이 카테고리에서 다룰 Podcast P with Paul George는 NBA 슈퍼스타인 폴 조지가 co-host인 재키 롱과 댈러스 러더포드와 함께 NBA를 다루는 팟캐스트이다.
폴 조지의 큰 팬은 아니지만 현역 플레이어들의 생각과 의견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여 보게 되었고 , 그냥 보는 것보다 내용을 정리하면서 영어공부도 조금 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Podcast P with Paul George의 영상
Paul George Breaks Down How He Approaches Scoring During Games
https://youtu.be/sOPXwEPuTLA?si=PYYMF8sOn60m9F9u
에 관한 내용이다.
구독자 한 명이 질문을 한다.
Q : I recently rewatched your 25 point fourth quater vs Brooklyn when you were in OKC and it had me thinking:
How do you approach socring game to game? is it flow? or is it more strategic where you try to get points per quarter like MJ and SHAQ have talked about.
폴 조지는 OKC시절 4쿼터에 25점을 넣은 적이 있고, 그 경기를 본 구독자는 폴이 득점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한다. 그냥 흐름에 맡기는 것인지? 아니면 전략적으로 매 쿼터마다 득점을 하려고 하는지?
(마이클 조던과 샤킬오닐은 전략적으로 한 쿼터에 몇 득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 경기를 다룬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A : Good question
To be honest, game to game is kind of just a flow. Um, I always have a mindset going in to the game to try to go dominate both ends, try to be aggressive when I have the ball and definitely look for opportunities to be aggressive.
폴은 전략적으로 득점을 대하지는 않고 경기의 흐름에 맡긴다는 대답을 한다. 항상 경기 전에 공수 양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려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공격적으로 기회를 만드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I think when it relates to that OKC game that fourth quater, it just I don't know. I know recently Lebron talked about it the game against us where he came back that second half he was phenomenal. But it's just a Zone you go into and uh it literally feels like you cannot miss anything you throw up.
그 당시 경기를 돌이켜보면, (최근에도 동료선수와 그가 우리를 상대로 경이로운 후반전 경기를 펼친 경기를 얘기했는데)
무아지경에 빠졌던 것 같다. 말 그대로 던지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여기서 " In the Zone"이라는 말을 무아지경으로 해석했는데, 무아지경이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한 듯하다.
영화 SOUL에서도 주인공 Zoe는 재즈를 연주하면서 GET LOST IN THE MUSIC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자신만의 공간에 빠져 무아지경 상태를 이르는 관용어구로 많이 쓰인다.
It feels like the game slowed down it feels like the hoop is that much bigger it feels like I don't know. It's kind of equivalent to like on video games where you get a power up and you're just moving and doing things way better than your opponent and that's kind of just how I can best describe what those you know scoring explosions look like or feel like. But on a game to game basis is it's kind of just having that mentality to go out and just be aggressive and you know um you know just put pressure on the defense any chance you can.
폴도 In the Zon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한다. 게임이 느려지는 것 같고, 골대는 더 커지는 것 같고, 비디오게임을 할 때 Power Up이 되어 상대보다 빨리 움직이고 많은 것들을 하는 것처럼 무아지경에 빠질 때 많은 득점이 나온다고 한다. 매 경기마다 공격적으로 수비에게 부담을 주면서 경기를 하는 멘탈리티를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코호스트인 댈러스 러더포드가 추가질문을 한다.
Q : Do you think that there's guys, (just follow up with that do you think that there's guys that do approach the game like that) because that answer like you know I feel like most people today do say that it's like with the flow of the game like I'm not really yes I need to be aggressive. But like I remeber MJ and Shaq talking about like I think it was in MJ's book like yeah I have to score 32 I just 8888 you know couple free throws and so forth do you think there's guys in the league that do look at that like on a quarter to quarter basis?
Q: 많은 사람들이 흐름에 맡기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고 한다. 하지만 MJ와 샤킬오닐, 특히 MJ의 책에서 32점을 넣기로 마음먹었을 때 매 쿼터 8점씩 넣으려고 한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쿼터별 계획을 세우는 선수도 있나?
A : Yeah absolutely, I mean I know there's guys in the league that look at like if i can get 10 free throws I know I'll at least have 20 to 25 points and so there's guys that definitely look at it that way um you know it's you know five points
a quarter I got 20 um I won't , you know say names. But there are guys that look at it that way.
A: 당연히 있다. 내 주변에 선수들도 자유투 10개를 얻어내야 그 경기에서 최소 20~25 득점을 하는 걸 알고 그렇게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있다. 각 쿼터당 5점씩 넣어서 한 경기 20점을 기록하려는 선수도 있다. 이름은 얘기하지 않겠지만 그렇게 경기를 대하는 방식의 선수들도 있다.